기타정보
느루숲에 대해 소개합니다.
2026.09.13

아이와 어른이 함께 자라는 공동체, 느루숲

‘느루’는 천천히, 넉넉하게, 두루두루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느루숲은 아이마다 서로 다른 배움의 속도를 존중하고, 서두르지 않으며 함께 성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동체입니다.

숲속의 나무들이 크기와 모양은 달라도 서로 기대어 자라듯, 느루숲에서는 아이들이 비교나 경쟁보다 자신의 속도로 경험하고 배우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아이만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도 서로의 고민과 경험을 나누며 함께 배우고 힘을 얻습니다.

느루숲 안에는 책을 통해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을 키우는 독서 공동체 ‘느루독서’와, 우리 장단과 전통문화를 즐기며 협동심과 자신감을 기르는 풍물 공동체 ‘느루울림’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교육·문화·체험·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배움이 일상과 세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빠르게 앞서가는 것보다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나아가는 것, 혼자 잘하는 것보다 서로 기다려주고 함께 성장하는 것.
느루숲은 아이와 부모, 이웃이 각자의 자리에서 건강하게 뿌리내리고 함께 울창해지는 따뜻한 배움의 숲입니다.